프랑크푸르트(05)2014년 10월 14일
*마인타워 매표소 모습
*프랑크푸르트 중심가 하우프트 바훼지역이다.
*자일갤러리 옆에 있는 일명 "구멍난 건물"
*자일거리 명물 핫도그 파는 사람
*저녁식사는 자일갤러리 7층에 있는 유럽식 부페식당에서 해결한다.
첫날이고 검색한 맛집은 화요일이 휴무라서 이곳에서 해결한다.
*사진에 보는 것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반에 담아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끝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지 잠시 당황하다가,
이곳에 근무하는 종업원들이 영어가 짧아서 대화는 안되고(대화를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조카가 했는데)
눈치로 때려 잡아서 저녁식사를 한다.
오른쪽 케이크는 초코케익인데
예전에 모친이 만들어 주던 초코케익과 맛이 같다.
한국에서는 저렇게 비슷하면 먹어 봤지만,
모친이 만들어주던 케익과는 맛이 달랐는데
이곳 독일에서 옛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맛을 찾게 될 줄은...
*식당모습
*식당모습
*식당모습
이렇게까지 멋있는 식당은 아닙니다.
제 사진을 그대로 믿고 이 식당에 가면 실망합니다.
*하루 일정과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간다.
돌아갈때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한다.
지하철값은 1회권이 2.6유로이다.
무인판매대에서 언어를 영어로 전환한뒤 지시대로 터치하고, 돈 넣으면 티켓이 나온다.
한번도 검사를 당한 적은 없지만,
무임승차시 벌금이 40유로라고 게시되어있다. 우리돈으로 5만6천원이다.
*중앙역에 도착한 시간이 8시 40분이 다가간다.
호텔은 중앙역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호텔이다.
이렇게 하루가 마감이 된다.
이번 여행은 숙제하듯이 한 유럽여행이라고 쓴적이 있다.
국내에서 준비한 일정과 코스대로 진행을 하였기 때문이다.
누가 검사를 하는 것도 아닌데
최대한 국내에서 준비한 일정과 코스를 소화할려고 최대한 노력을 한 여행이었다.
여행방법에 대해서는 왕도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취향대로 여행을 즐기면 그만이 아닐까!!
10월 14일 하루 일정을 정리하고 마감을 하였고
10월 15일 일정은 루레스하임을 거쳐 라인강을 유람선을 타고 코블렌츠까지 투어하는 여정이다.
사진파일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