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라인강
라인강 유람선(09) 2014년 10월15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4. 03:40
*많은 단체관광객들이 하선하여
자신들의 관광버스쪽으로 향하고 있다.
*도선도 열심히 다니고
*건너편 St. Goarshausen에도 많은 사람이 내린다.
그들의 투어 일정에 따라서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타고 내려간다.
날씨는 조금 쌀쌀하지만, 날씨는 최고다.
오스트리아 바하우지역 유람선을 탈때도
멜크에서는 우산쓰고 다니다가,
유람선을 탄 후 맑은 하늘에서 유람선을 탄 기억이 새롭다.
이런글 쓰면 사람들이 싫어하지만,
왠 복인겨!!
보이는 성은 Rheinfels성이다.
*Burg Maus(생쥐성)
1356년 트리어 대주교가 라인강을 두고 대치하던 카체에른 보갠 백자의 고양이 성에 대적하기 위해 세운성이라고 한다.
고양이성보다 크기가 작았기 때문에 경멸하는 의미에서 생쥐성이라고
당시 라인강에서 받던 통행세는 굉장히 짭짤한 소득원이었기 때문에
서로 지역에 대한 소유권을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했다고...
*시간이 11시 25분을 가리킨다.
코블렌츠까지는 1시간 50분 정도 남았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올라간다.
*이렇게 돌 축대를 쌓아서
포도밭을 만들고,
그들의 주거기를 만들었다.
*장크트 고아르를 지나면서 갑판은 하산하다.
종업원들이 와서 어지럽게 널려 있던 의자들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