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Bonn) 01 2014년 10월 16일
*건너편 호텔은 사보이 호텔이다.
내가 묵었던 호텔 보다는 별이 하나 더 많다.
그런에 이번 여행에서 프랑크푸르트 호텔이 가격대비 제일 나았다.
아침 식사 포함해서 싱글을 36유로 주었고, 관광세도 받지 않았고
브뤼셀에서는 1일 5유로의 관광세, 네델란드에서도 5유로를 받는데
독일에서는 받지 않았다.
*호텔 아침 식사 하는 곳
부페식인데 먹을 만하다.
*호텔 앞에서 담배피는 일본사람...
요즘은 중국사람과 일본 사람이 워낙 많아서
한국사람은 보이질 않는다.
*일정한 아침 식사 메뉴
빵 두조각, 치즈 2장, 계란, 요플레, 복숭아, 토마토, 커피한잔..
*아침식사를 하고
호텔을 나서서 호텔에서 중앙역까지 3분 소요
아침 시간이 7시 20분을 지난다.
*우리가 타고 갈 기차는
7시 42분 기차이다.
옛 서독의 도시였던 Bonn이지만 열차시간표에도 나오지 않을 정도이다.
*파업의 여파로 열차의 발차 시간이 늦어진다.
*흡연구역에서 담배피는 사람들
*7시 42분에 출발해야할 기차는 30분 늦게 8시 12분에 출발을 한다.
재미있는 것은 지연 출발 시간을 미리 공지를 하는데
정확하게 늦게 출발을 한다.
독일을 아침 8시 12분, 한국은 오후 3시 12분이다.
*기차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역을 거쳐서
*어제 실컸봤던 라인강을 거슬러 올라간다.
*코블렌츠 역을 지나서
*Bonn역에 도착을 한다.
*본 중앙역이다.
독일 투어를 하면서 간 도시 중에는 가장 작은 역이다.
*본의 뮨스터 대성당을 먼저 순례를 한다.
*본의 뮨스터 대성당
*꽃시장에는 꽃가게와 식품 가게들이 광장에서 영업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