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다름슈타트

다름슈타트 (07) 2014년 10월 19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1. 10:03

 

*다름슈타트

 

 

 

*시교회를 다시 보고

 

*중앙광장으로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위해서 식당 물색중..

 사진에 보이는 집이 사람이 많아서 들어갔는데..

 자리가 없음..

 

*건너편 구시청사에도 식당이 있는데,

 사람들이 적어서 이곳에서 점심..

 

*돼지 수육과 감자..

 

*식사하고 있는 중에

 구시청사에 있는 식당에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

 노년층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광장 건너편 이 식당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

 종업원들이 영업준비만 바쁘고..

 

*이집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먹은 식당.

 

 

*우리가 먹은 식당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마틸다 언덕으로 향한다.

 이상하게 사진으로 찍으면 이 붉은색 전광판은 글자가나오질않는다.

 이곳만 그런 것이 아니고, 붉은색 Led전광판은 다 그렇다.

 

 

*Darmstade Schloss에서 F버스를타고 3정거장만 가면 된다.

 

*여기까지 3정거장에서 마틸다언덕이라는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였는데

 마틸다 언덕 가는 곳이 보이질 않는다.

 이정표가 없다.

 유럽이나, 우리나라나 이정표는 한번쯤 다녀본 사람에게만 유용한 표지판이다.

 

 

*덕분에 한바퀴 돌아서..

 이런 가로수길도 보고

 

 

 

*입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조잡한 손가락 형상의 건물

 결혼 기념탑으로 에른스트 루드비히대공의 결혼을 축하하며시민드이 자금을 모아 건축한 것이라고 한다.

 이 특이한 모양은 결혼선서를 형상화한 것...

 

*뜬금없는 정교회성당.

 

*에른스트 루트비히의 여동생인 아릭스는 러시아의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의 황후가 되었는데, 니콜라이 2세는 아내의 고향인 다름슈타트를 방문할 때 자신이 예배를 드릴 러시아 정교회의 예배당을 만들기를 원했고, 에른스트 루트비히의 허락하에 모든 건축비용르 자비로 부담하여 1899년 마틸다 언덕에 예배당을 만든것이라고 한다.

 

*마틸다 언덕의 모습

 

*우측 건물은 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