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14) 2014년 10월 19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1. 11:27

 

*지하철을 타고 이동중이다.

 

 

 

*지하철을 타고 Zoo역에 하차를 하여

 아침에 호텔 로비에 있던 일본 스시집을 찾아서 이동중이다.

 

 

 

 

 

*그럭저럭 찾아간 스시집 상호가 "센세이" 선생이라는 상호를 가지고 있다.

 

*호텔 로비에 있는 팜플렛에 있는 집이라서 기대를 하고 갔는데

 작은 식당에 거의 포장해서 가는 곳이다.

 우리는 식당 한켠에 있는 테이블에서 스시를 시켜서 먹는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다.

 맛은 스시 흉내는 다냈는데

 주인은 인도사람 같고, 주방장은 없어 보이고,주방종업원은 동양사람 처럼 생겼는데,일본사람은 아닌것 같다.

 

*괜히 호텔 팜플릿만 믿고

 열심히 찾아온 것에 비해서는 별로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3성급 호텔임을 잠시 잊은 것이 오류였다.

 그래도 매일같이 고기만 먹다가

 깔끔하게 스시로 저녁을 해결하니 입은 개운하다.

 

*이처럼 도시 외곽에는 도심 주차장 현황을 알려주고 있다.

 주일이라서 대체적으로 여유가 많다.

 

*프랑크푸르트의 하루가 저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