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름(Ulm) 03 2014년 10월 20일

 

*무기고

 

*무기고 바로 옆에 있는 아인슈타인 두상..

 아인슈타인의 고향이 울름이라고 한다.

 아인슈타인을 희화한 작품일 것이다.

 소라 껍질에 머리를 내민 아인슈타인과

 로켓형상..

 

*

 

 

 

 

*별의미 없는 곳이지만

 사진 찍고 있는데

 한 중국인 청년이 이곳을 찾는라고 고생을 했는가 보다.

 우리가 들어온 다른 곳으로 들어왔는데

 이 동상을 발견하고 환한 웃음을 짓는 것을 보면 그렇다.

 

*조금 남쪽으로 걸어가면 거위탑이 보인다.

 

*거위탑쪽에서 본 무기고,

 오른쪽에 아인슈타인상이 있다.

 

*방전된 벤츠에 충전 중인 서비스카..

 

 

*거위탑을 지나가는 시간이 11시 30분이다.

 울름역에 내린지가 10시 조금 넘어서이니까

 울름 투어를 시작한지가 1시간 조금넘어선다.

 유럽 도시들이 구글어스를 검색하면서 느낀 거리보다 훨씬 짧다.

 이정도의 도시면 클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조금 멀어지면

 트램이나, 버스를 타기 위해서 미리 검색해 두었지만,

 트램이나 버스를 타면서까지 이동할 만큼 크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걸어서도 충분히 다닐 수 있었다.

 

 

 

 

*강가 아니 강위에 있는 카페

 아직 영업 준비중이다.

 

*울름

 도시의 이런 녹지대가 부럽다.

 

*고니에 먹이주는 모녀..

 저렇게 먹이를 주니

 고니들이 사람이 가면 닥가온다.

 

*새똥 때문에 새들을 퇴치하기 위해서 설치한 듯

 아래는 카페 건물이다.

 야외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새 배설물은 신경쓰이는 부분..

 

 

 

*니콜라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