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3국/브뤼셀
브뤼셀 01 2014년 10월 23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6. 08:30
*열흘동안 묵었던 프랑크푸르트 호텔의 싱글룸이다.
*진정한 싱글룸이다.
계속있으면서 쓰기때문에 어지러워서 사진을 찍지 못하다가
떠나기 직전에 대충 정리해서 사진을 찍었다.
*빈통들..
독일을 다니면서 사람들이 휴지통을 뒤지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유가 바로 이런 빈통을 수거하기 위해서 였는데
500ml생수통을 수거해서 가져가면 개당 거의 300원을 돌려준다.
법으로 강력하게 시행을 하는지
슈퍼 한켠에 큰 통을 놓아두고 가져오면 직원이 보는 앞에서
던져 놓고 환불을 받는다.
그래서 멀쩡한 사람(노숙자도 아닌)도 쓰레기 통을 기웃거린다.
*호텔 로비
*6시 29분차를 타야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는 거르고 역으로...
*허접하고, 있으나 마나한 흡연구역
그나마 독일은 양호하다.
*쾰른을 거쳐서
*기차 화장실
*거의 벨기에에 다다른다.
예전 같으면 국경도시이다.
EU공동체로 국경 통과시 아무런 제재가 없다.
*벨기에 리에주또는 리지외라고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