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3국/브뤼셀

브뤼셀 06 2014년 10월 23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6. 16:36

 

*그랑플라스에서 나름 제일 나은 시청사 건물

 

*대충 구경을 마치고 시청사 좌측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선다.

 시청사 좌측골목 입구에 세라클라스상이 있다.

 

*그랑플라스의 관광객들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다.

 

 

 

 

*명품 고디바 초콜렛 묻힌 딸기 가격이 정말 명품이다.

 개당 1유로. 저 한봉지가 1유로가아니고 개당 1유로이다. 1400원이란 말씀.

 

*그냥 딸기에 초콜렛 입히면 끝~~

 

 

 

*세라클라스상 ;

 프랑스로부터 나라를 지킨 영웅이라고

 이 상을 만지면 행복해진다거나 브뤼셀에 돌아 올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사실을 모르고 만졌는데,

 괜히 만졌다는 후회가 쏠려 온다.

 다시는 브뤼셀에 오지 않을 것인데...

 

*11시 35분 오줌싸게 동상으로 발을 옮긴다.

 

 

 

 

 

*오줌싸개 동상 앞..

 단체관광객들이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배설본능이 어떤 공포도 막을 수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대변한다.

 

 

 

*사람들이 제법 많았는데

 내가 사진찍을 타임에 깜쪽같이 다 사라져 버렸다.

 

 

*주위에 열심히 가이드 설명을 듣는 사람들..

 

*벨기에 와플

 

*유명한 벨기에 와플 1유로라고 하는데...

 

*기본 베이스가 1유로이다.

 이것에 저렇게 토핑이 올라가면서

 가격은 급등을 한다.

 1유로에 혹해서 집었다가는...

 그런데 저렇게 길거리에 하루 종일 노출되어 있는데

 위생적인 면이 의심스럽다.

 다른 나라라면 몰라도 벨기에라서 더 의심스럽다.

 와플은 리지에에서 시식하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