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런던

런던 end 2014년 10월 24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7. 13:20

 

*다시 검색해 보니

 로마 가톨릭 성당이라고 나온다.

 웨스트 민스터 성당이라고 부르면 되겠다.

 

 

 

 

 

*성당 전면

*다시 걷는다.

 

 

*영국인들의 무단횡단을 계속되고..

 

*Victoria역에 내려와서

 

*St. Pancras역으로 간다.

 노선이 빅토리아선이다.

 승강장에 이런 표지를 보고 타야 한다.

 확인하지 않으면 거꾸로 간다.

 

*오래된 지하철이라서 천장이 낮다.

 

 

 

 

*다시 Pancras역으로 돌아왔다.

 

*마땅한 식당이 보이지 않아서

 찾던 중

 역 2층에 있는 역으로 간다.

 예전 서울역 그릴이라고 보면되겠다.

 

 

 

*먼저 음료수 시키고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맥주나 와인을 시키지만,

 우리는 콜라나 쥬스를 시킨다.

 

*습~~인데..

 맛을 정확하게 말하기가 조금..

 

 

*본식 고기가 나오고

 

*디저트 아이스크림

 

 

* pancras역 2층에 있는 식당

 

 

 

*이곳에서 브뤼셀과 파리 유로스타가 운행되는데

 거의 만석으로 운행된다.

 

 

 

*식당인데

 3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식사비가 50프랑을 넘지 않았다.

 50프랑짜리를 주니까 잔돈이 없어서 종업원들이

 잔돈 바꾸기 위해서 뛰어 다닌 것을 봐서

 여행중 식사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계산을 하지 않는다.

 그냥 먹고 돈내면 끝...

 

 

*7시 34분 브뤼셀행 전광판이 뜬다.

 도착은 9시 30분인데

 브뤼셀에 도착하면 시차 때문에 10시 30분이 지난다.

 

*브뤼셀 중앙역에 도착하니

 10시 47분을 지난다.

 

 

*브뤼셀 중앙역에서 유로스타

 이로서 오늘 일정도 마감을 한다.

 

 내일은 또 다른 나라로 간다.

 1시간 30분이면 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