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도시/파리

파리 11 2014년 10월 25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8. 06:40

 

*에펠탑 1층까지 걸어서 올라가는 곳 간이 음식점인데 이집도 대박이다.

 줄서는 3군데 중 걸어서 올라가는 줄이 제일 짧아서 우리는 이곳에 섰다.

 그래도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기다리는 동안에 사람들은 이곳에서 먹거리를 사서 먹으면서 기다린다.

 

 

*에펠탑 남서쪽에 위치한 다린인데

 Stairs only라는 푯말이 보인다.

 

*걸어서 올라가는 줄도 제법 길다.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올라 갈 수가 있다.

 

 

*걸어서 올라가도 입장료는 내어야 한다. 6유로?를 주고 올라간다.

 숫자 150는 계단 숫자이다.

 

 

 

 

*1층 계단 마짐각 계단 528이 아니고, 328계단이다.

 진해 탑산 365계단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에펠탑의 유명한 1층 유리부분이다.

 밑에서 볼 때는 투명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반투명하게 처리하였다.

 그냥 투명하게 처리하면 더 스릴이 있을텐데

 스릴감이 반감되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저곳에 그냥 서 있으면 서미하다.

 

*발을 철제 난간을 딛고 사진 촬영중..

 

*1층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줄 알았는데

 2층도 걸어서 올라갈 수가 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부분이다.

 혼잡을 피해서 올라가는 부분과 내려오는 구역이 다른다.

 

*1층에서 본 2층

 

*걸어서 올라오는 줄.

 

*걸어서 올라오는 줄 여전히 길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 줄은 저 줄의 2배정도 더 길다.

 

 에펠탑은 홈피에 들어가면 입장권을 예매를 할 수 있다.

 3개월 전에 홈피에 들어가서 예매를 할려고 했는데

 표가 매진되고, 아침 개장때와 폐장시간때에 조금 남아 있을 뿐이었다.

 런던아이와 마찬가지로

 예매표를 가진 줄은 금방 들어간다.

 그것을 보고, 꼭 그 시간대가 아니더라도 아무 시간대에 예매표를 사서

 들어가도 될듯 싶다.

 

*1층에서 본 2층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1층에서 2층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가 있다.

 그런데 지상에서 만석이 된 엘리베이터를 과연 탈수가 있을까?

 

*왼쪽이 3층까지 올라가는 줄

 오른쪽이 2층까지 올라가는 줄

 

*325게단을 오르고 나서

 체력이 방전이 되서

 2층은 엄두를 못내고 있는데...

 조카는 올라간다고 한다.

 당연히 나도 또 올라간다.

 그런데 계단이 더 많다. 한 350개 이상은 되는 것 같은데..

 

*2층 올라가는 중

 

 

 

 

 

 

*2층에서 본 에펠탑 3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