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3국/리에주

벨기에 리에주 05 2014년 10월 26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18. 15:07

 

*성체성가를 부르는 성가대

 

 

 

 

*우리와 똑같다.

 성체성가를 마치자

 드디어 주임신부님이 공지사항중이시다.

 복음읽은 신부님은 보좌신부님일 것이다.

 

 

 

 

*주교, 보좌신부, 주임신부...

 

 

*퇴장성가..

 

 

 

 

 

 

*미사 마치고,

 제의를 입은채 신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다른 신부님들은 다 퇴장하고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 그리고 주교만 남았다.

 

 

*사진에 보다시피

 주교한테는 사람이 가질 않는다.

 주교도 그냥 다른 사제들과 퇴장했으면 됐을 터인데

 뭐하러 서가지고 벌쭘하게 있는지..

 

*그런 주교가 안됐는지 할머니 한분이 주교한테 가서 인사를 한다.

 공식방문이 아니고

 그냥 미사드리러 왔으면

 조용히 있었더라면 좋았을 터인데...

 주교가 나대도 너무 나댄다...

 우리 나로와는 비교가 되는 모습이다.

 

 

*사실 이 할머니는 주임신부님과 얘기하고 싶었을 것이다.

 

 

 

 

 

 

*우리와같다.

 미사가 끝난지 5분이 채 안되어서 다 빠져나갔다.

 일부 신자들이 남아서 기도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