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01 2014년 10월 27일
* 벨기에는 무법천지를 고발함..
내 블러그가 무슨 시사 고발 블러거도 아니고 개인 일상 블러그인데
유럽에서는 시사 고발 블러그가 되고 말았다.
분명히 파란 신호를 보고 건널려는 순간
앞을 확지나가는 승용차...
"니는 앞으로 내가 유럽에 다시 올때까지 재수 없어라고 축원을 하고"
이 와중에도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벨기에서 아니 유럽에서는 정말 건널목 조심하셔야 합니다.
한순간에 사고 납니다.
그리고 건널목에 서있다가
현지인들이 건너간다고 따라 움직이면 절대 안됩니다.
그들은 무단횡단을 하고, 차도 건널목 우선멈춤을 절대 안지키기 때문에
사고 확율이 확 올라갑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성지순례때는 현지 가이드가 건널목에서 충분히 안전을 확보한 뒤에
순례객을 건너게 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것 갔습니다.
*6시 33분 기차를 타고 룩셈부르크에는 9시 40분에 도착을 하게 된다.
국가간 이동이라서
거리가 멀어서 3시간이나 걸리는줄 알았는데..
사실 프랑크푸르트에서 브뤼셀까지도 3시간이 걸림
브뤼셀에서 룩셈부르크까지 운행되는 기차는
완행열차이다. 역마다 다서고 천천히 가기 때문에 3시간 걸린다.
이체에 정도가 투입되면 1시간 거리이다.
*젊은 사람은 스마트폰, 노인들은 신문을...
* CINEY역을 지나고 8시 5분..
*Marloie역을 지나는 시간은 8시 15분
즉 10분도 안가서 서고, 가고 완행열차이다.
*아침이라서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기차를 기다리는 현지인...
저자세로 담배도 열심히 핀다..
*엄청나게 싸여 있는 목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