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룩스3국/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20 2014년 10월 29일
월요일은자유인
2014. 11. 20. 13:02
*비는 가끔 계속 내리고 있다.
*으슥한 곳에서 담배피는 고딩들..여학생도 하나 끼여 있는 것도 특색이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2시 50분에 다가간다.
*우천 관계로 헤이그투어가 일찍 끝나서
암스테르담 마지막 볼거리인 서교회와 안네 프랑크 집으로 가기 위해서
트램표를 구입하려고 하니 보이질 않아서
결국 여행 안내소까지 와서 표를 구매한다.
*암스테르담에서 트램타기
암스테르담에서는 트램도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이 다르다.
타는 사람은 저기 보이는 검표원 앞을 통과해야 한다.
다른 도시에서는 이런 트램 시스템은 처음 본다.
검표원이 뭐라 씨부리는데(동양인으로서는 어감이 기분이 나쁜 투로 말을 하기에)
표를 흔들어 보이니까 더 이상 말은 없다.
암스테르담에서 트램 탈때는 꼭 확인을 하시길..
*서교회 타워에 올라갈 수 있는가 보다
날씨가 흐려서 올라가는 것은 포기
3시가 지나서 교회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서교회 옆에 있는 안네 프랑크의 집
들어가기 위해서 줄이 있는데...
보이는 곳이 다가 아니고...
*안네 프랑크 집
*줄은 계속 이어져
*돌아 돌아
*이곳까지 줄이 있다.
에펠탑 올라가기 위해서 서있는 줄보다 길다.
그래서 포기..
*화장실
냄새가 진동을 하고..
저안에서 볼일 보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