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2015년 4월 6일 진해
월요일은자유인
2015. 4. 8. 19:13
진해 중앙성당 성모당. 아마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아름다운 성모당이 아닐까!!
암민 고개로 향한다.
암민 고개 올라가는 길 옆에 있는 "드림로드"
함양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진해 벚꽃 구경 마치고
비가 오는 바람에 서둘러서 구경하고
점심 식사는 광암횟집에서 감시로..
25년 단골 집이다. 봄 도다리가 맛있다고 하지만,
예전에 직접 잡아서 먹던 도다리 맛에는 따라가지 못해서 봄 도다리는 포기하고
횟감중에 최고인 감시를 먹는다.
감시는 "감성돔"의 이지역 사투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