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함양이야기
2015년 5월 13일 함양성당은 장미꽃으로
월요일은자유인
2015. 5. 13. 21:16
*성모성월 묵주기도 마치고...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화분과 의자..
*올해 마지막으로 주문해서 심은 장미이다.
많이 거래를 해서 인지 이번에 보너스로 온 장미가 압권이다.
*후레쉬를 사용한 컷.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은 컷
*생골이라는 이름의 흑장미인데 꽃 지름이 너무 커서 자로 재어보니 13cm이다.
*지난 3월말에 심은 장미인데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모니카라는 이름을 가진 장미 색이 곱다.
*달맞이 꽃이다.
아래 비오고 나서 일제히 피어대기 시작한다.
장미와 달맞이 꽃이 서로 경쟁하듯이 늦가을까지 성당 마당을 장식할것이다.
*라벤다꽃.
*이 장미는 어제 택배로 받아서 심은 것인데
길쭉하게 대가 솟아 났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의자와 장미 화분들...
*성당마당 조경공사가 거의 끝나간다.
아마 함양 읍내에서는 최고가 아닐까 싶다.
*밤에 더 빛나는 아이비 잎들..
*성모당 앞 모습
*사진을 찍고 들어가는 길에 한쪽 구석에서 "나도 장미다"라는 듯이 피어 있는 노란색 장미
노란색 장미가 제일 늦게 피는데,한쪽 구석에서 벌써 피웠다.
*식재하고 남은 장미를 방부목 화분에 심어 놓았다.
*사제관입구
오늘 심은 장미들이다. 오른쪽 녹색짙은 것은 작년 가을에 한주당1,000원에 사다 심은 철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