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함부르크

2015함부르크 04

월요일은자유인 2015. 10. 26. 18:28

 

*니콜라이성당 박물관모습

 여행시 박물관은 잘 들어가지 않는다.

 박물관견학은 사전 지식이 없으면, 많은 시간이 소모되기 때문에 잘 들어가지 않는데

 영어가 짧아서, 티켓을 살 때 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티켓을 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박물관을 들어가는 경우가 생긴다.

 

* 이 박물관 역시 별 전시품은 없고

 사진만 잔득 있다.

 2차대전때 파괴된 모습과 현재 복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인들이 잘했다는 뜻인지, 철저하게 파괴되었지만, 이만큼 잘 살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번 독일 여행은 구동독지역인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에른푸르트, 바이마르등의 도시를 다녔는데

 올해가 통독 25주년이라고 기념행사가 많이 있다

 그리고 곳곳에서 건축현장이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재봉틀.

 예전에 집에도 이런 재봉틀 하나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다.

 

*복원중인 니콜라이 성당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것.

 

 

*화장실 셀카..

 잘알다시피, 유럽은 화장실 사용료가 보통 1유로이다. 1400원을 주어야 볼일을 볼수가 있다.

 가끔 박물관안에 있는 화장실은 무료인 경우도 있다.

 화장실에서 의관 정제하고  찍은 사진

 유럽은 지금 우기가 시작되고 있어서 비가 많이 내린다.

 이번에는 판쵸를 뒤집어 쓰고, 우산까지 들고 다니면 사진찍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다.

 파란색이 판쵸.

 

 

*원형부분이 폭격으로 없어진 부분

 이부분까지 복원하겠다는 것이 계획이다.

 중요한 종교 시절은 거의 다 복구를 하였지만,

 중요성이 떨어지는 종교시절은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있다.

 

 

 

*중국 식당

 이번 유럽여행에서는 특이한 것이

 바로 중국인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작년 이맘때, 온 거리에 시끌벅적하던 중국 관광객들이 약속이나 한듯이 보이질 않는다.

 하루에 한,두팀 정도 보면 많이 본다.

 그만큼 중국 경제가 심각한 모양이다.

 

*시청사의 첨탑이 보이기 시작한다.

 

 

 

*야곱성당의 첨탑도 보이고

 

*시청사

 

 

 

 

 

 

 

 

 

 

*비가 제법 내린다.

 

 

 

*함부르크는 항구도시이다.

 이렇게 운하시설을 만들어서 배들이 다닌다.

 

 

 

*우산을 사람들이 쓰고 다닐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린다.

 

 

 

*시청사 앞 모습

 

 

 

 

*오후 4시를 가리킨다.

 이번 여행에서는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듬뿍 배부르게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계속 투어를 하고

 저녁을 조금 일찍 5시경에 먹고 6~7사이에 투어를 마치고

 곧바로 씻고 자면 위에부암이 적어서 이 방법으로 식사를 조절하고

 위를 다스려 주었는데, 속이 편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