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함부르크

2015함부르크 07

월요일은자유인 2015. 10. 27. 09:41

 

*터널 건너편에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막상 이곳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간이 음식점 하나 정도 달랑있고

 

*대충 둘러보고 다시 돌아온다.

 

 

 

 

*벽면 전체를 코팅을 하여 방수를 하는가 보다.

 가다 보면 원안에 방수막이 부풀어오른 곳이 많이 보인다.

 위험하지는 않겠지만,...

 

*우측 통행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사진을 찍고 걷다보면 갑자기 걷기가 힘든 경우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좌측통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현지인들의 인상은 곱지 않다.

 

 

*조만간 코팅 작업을 다시 해야 할듯..

 

*건너편으로 다시 나와서

 다음 목적지 "어시장"으로 향한다.

 

 

 

 

*함부르크의 가을

 비가 오지만, 이정도는 거의다가 우산은 쓰지 않는다.

 

*행사가 있는 미니 자동차를 싣고 있다.

 

 

* Fischmarkt = 어시장..

 

*캠핑카. 이곳에서 취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제법있다.

 유럽 정도면 이런 차 한대 장만해서 다니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함부르크는 관광도시이전에 독일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유보트 박물관.

 

*어시장 건물이 보이고

 

 

*교통사고 현장

 추돌 사고 같다.

 이번이 두번째이다. 라이프치히에서는 바로 앞에서 추돌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촬영까지 해두었는데, 메모리카드 분실로...

 라이프치히경우, 독일이나, 우리나라나 그 놈의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교통사고...

 

 

 

*어시장 건물이다.

 한바퀴를 돌았지만, 문은 닫혀져 있다.

 오늘은 토요일 오후,

 일찍 문을 닫았다...

 규모는 우리나라 왠만한 어시장보다는 적다..

 

*창문틈으로 들여다 보니,

 생선판매보다는 식당들이 많이 보인다.

 

 

 

 

 

 

*어시장 출입구의 문은 닫혀져 있고...

 

*1880에 개장했다고..

 

*돌아오는 길에 유보트 박물관이 나온다.

 영화 U-273?에 나오는 것과 동일 잠수함

 2차대전에 맹위를 떨쳤던 잠수함을 이곳에 전시하는 것이 좀 그렇다.

 독일인들의 전쟁 사과의 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낚시... 물이 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