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함부르크

2015함부르크 13

월요일은자유인 2015. 10. 28. 11:34

 

*마리아 대성당

 

*대성당 지하로 내려가는 길..

 평소에도 문을 열어 놓는지, 아니면 주일미사 후라서 열려있는지 잘 모르지만...

 

*지하 성당

 

 

*자세히 보니 납골당 같은 분위기인데

 명패를 보니 최근에 만들어 진듯...

 

 

 

 

 

 

 

 

*주일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듯...

 

 

*성당 건너편에 부속건물이 있는데..

 한인성당 안내판이 보인다.

 그런데 주일미사가 예수 성심성당에 있다고

 오후 3시에 미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왔다가...

 허탕을 치고, 예수성심성당을 찾아가기에는 시간이 촉박해서 발길을 돌린다.

 

 

 

*함부르크 한인천주교 안내판

 만남 성당이라고

 

 

 

*이 건물안에 마산교구 최종태 신부의 숙소도 있는듯 싶다.

 

*돌배..

 

 

 

*불교관련제품을 파는 곳이 아니라

 자연치료제나 식품 파는 곳 모델로 부처상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인도적인 의미를 부가시키기 위한 상술이다.

 

*인도에 그어진 가게 표식인가 보다

 주일이라서 장사는 하지 않고 있음.

 

*어디에나 법을 지킬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있다.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유명해서 그런지

 입구찾기가 까다롭다.

 

*다시 함부르크 중앙역

 성당에서 중앙역까지는 약 600미터 떨어져 있다.

 

 

 

 

 

*내가 묵었던 인터시티호텔모습

 

 

*시간이 남아서 함부르크 알스터 호수로 향하는 중...

 

*노인 보행기

 유럽에서는 남자들도 이런 보행기를 이용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남자들은 자존심 때문에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다시 시청사가 보이고

 

*알스터 호수 풍경이다.

 

호수의 면적이 1.8 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대형 호수. 내호(內湖;Binnenalster)와 외호(外湖;Außenalster)로 나뉘는데, 외호가 대부분의 면적을 차지한다. 보트와 요트, 유람선 등 수상 레저의 중심지. 롬바르트 다리(Lombardsbrücke)와 케네디 다리(Kennedybrücke)를 기준으로 내호와 외호가 구분되며, 융페른슈티크(Jungfernstieg)나 시청사(Rathaus)에서 호수에 접근한다면 내호를 구경하게 될 것이다.

워낙 호수의 면적이 크기 때문에 다 둘러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호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시민들의 나들이를 구경하거나, 시간 여유가 있다면 유람선을 타고 가볍게 관람하는 것을 권한다.

호수가 만들어진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실수" 때문이었다. 1235년에 엘베 강(Elbe River)의 지류인 알스터 강(Alster River)에 댐을 건설하였는데, 측량을 잘못하여 물이 너무 많이 고여 호수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걸어서 호수를 한바퀴 돈다.

 

 

 

 

 

*비가 많이 와서 빗물이 호수로 들어오고 있고

 당연히 오물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