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뤼벡
2015뤼벡 08
월요일은자유인
2015. 11. 2. 07:44
*마리아성당과 시청사
*매표소
*뜬금없는 차가 아니고
건널목에서 파란 신호임에도 불구하고 보행자 무시하고 달리는 차...
이런 차들이 우리나라 건널목보다 더 많이 만나게 된다.
유럽은 교통 선진국? 개풀이다.
유럽에서는 이런 무식한 차들이 많기 때문에
건널목에서는 항상 좌,우를 철저하게 확인한 후 건너야 무사하다.
*뤼벡시 구경을 마치고 중앙역으로 돌아가는 중..
*관광안내소인데
그냥 팜플렛 몇장 두고, 카페 영업이 주 업종이다.
*걷다가 날아온 담배꽁초
앞 놈이 던지고 간 꽁초인데,
잘못하면 우산빵꾸날뻔 했는데
꽁초 뒷부분부터 떨어졌는지, 바닥에 있는 꽁초가 온전하다.
유럽거리에서는 차조심, 담배꽁초 조심, 그리고 피우고 다니는 인간들의
담배 조심, 주의 하지 않으면 패딩점버에 구멍난다.
도심을 다니면 담배 냄새 때문에 오후에는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유럽은 문화선진국?? 남의 대답은 역시 "개풀"이다..
*뤼벡 중앙역
8시에 도착해서 12시가 되어간다.
오전에 4시간 정도 걸었다.
4시간동안 한번도 앉은 적은 없다.
*점심먹고 함부르크 돌아가기는 애매해서
빵하나와 쥬스한병사서 기차 안에서 요기한다.
저빵 2개 사면 다 못먹는다. 빵을 좋아해서 저빵 2개 샀다가 다 먹질 못했다.
칼로리도 장난이 아니어서, 빵하나하고 음료수 마치면 4시간은 충분히 든든하다.
*뤼벡 중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