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뮌헨 18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 중인 한인 가족들..
외국에서 한국 사람 만나면 본능적으로 아는 척 하지는 않는다.
길거리나 식당에서 있을 때도 한국말이 들리면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그대로 다 볼 수가 있다.
어글리 코리안이라는 말을 확인할 수가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는 정말 행동이 아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도 한국 사람을 만나면 조신하게 행동을 하는 아이러니를 본다.
유럽 사람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옷차림이 문란하지 않다.
검소하고 편안한 복장이지,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의 옷차림은
유럽에서는 길거리 여자 수준이다.
외국에서 한국 젊은 여자를 옷차림을 보면 거의 "나가요" 수준이다.
기차 안에서는 민망할 정도의 옷차림으로 다니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번개만남을 하는 젊은 애들을 너무 자주 보게 되니까,
베를린 호스텔에서 만나서 일정이 같으면 같이 돌아 다니다가,
헤어지고, 자기 갈길을 가고, 다른 도시에서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
*터널이 아니고
뮌헨 중앙역 아래 지하차도이다.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챙겨서 공항으로 간다.
*뮌헨 공항이다.
뮌헨 중앙역에서 S-Bahn을 타야 하는데, 잘 찾아야 한다.
*LG TV전시관인데, 입장료를 받는다.
선전에 나오는 그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은데..
*검색대를 통과해서
돌아다니다가 점심 식사로 닭 날개로 해결한다.
그냥 식당가를 돌아다니다가 닭날개가 맛있어 보여서 주문하였는데
맛있다.
*커피도 한잔 시켜 먹고
이것이 독일 카페의 특징이다.
커피와 따뜻한 물이 함께 나온다.
*타고갈 비행기..
오래전에 도착해 있는데
시간이 되어서 우리가 탑승하기 직전까지 청소를 하지 않아서 대기하였다가 탑승..
*공항내에 있는 휴게소
*요즘 "꽃보다 누나"로 핫한 지역이 드보르니크가는 비행기도 보인다.
*16시 5분 비행기이다.
서울 날씨와 기온을 보여 주고 있다.
뮌헨은 아침에 영하인데, 아침 기온이 14도이다.
*탑승구를 확인하고 시간이 남어서
공항 투어 중이다.
*흡연실
*탑승 후 처음 나오는 기내식 비빔밥으로 했는데
그럭 먹을 만 하다.
*기내 모니터가 말썽이다.
독일 올때는 기내 전체가 말썽이더니
한국 올때는 내꺼만 말썽이다.
옆에 있는 한국사람이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
리셋하고 한참 기다리면 된다고..
승무원은 이유도 모르고...
루프트 한자의 서비스수준이다.
*도착하기 1시간 전 나온 마지막 기내식
이름은 잘 모르겠고, 그냥 먹을 만하다.
왼쪽 흰것은 아이스크림이다.
*인천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