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2016. 9. 21. 15:15

먼지 기차표 예매하기

마산 - 인천공항가는 기차편 예약

직통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서울역에서 환승하는 열차로 예매를 끝낸다.

내려오는 기차는 인천공항에서 마산 직통이 있어서

그편으로 예약할 예정이다.


오전에 여행사에서 급히 연락이 왔다.

여권 만료 시간이 5개월 남아서 규정이 6개월이상 남아야 한다고

그래서 급히 알아본 결과

마산은 합포구청에서 여권 발급을 한다고 해서

구청으로 가서

먼저 구청 근처에 있는 사진관 예전 10년전에는 1층에 있었는데

사진관이 지하로 내려갔다. 10년전 그 사진사였는데, 연세가 많다.

10년뒤에 여권 갱신할 때는 어떤 상황이 될까?


12000원 주고 사진찍으니 8장이나 준다.

구청에 가서 대기표 뽑고,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검색을 하니까, 주저리 준비할 서류가 많이 있던데, 하나도 필요없다.


구청가서 간단한 여권 신청서 작성하고, 대기표 뽑아서 기다리고

담당자 만나서 사진 2장도 아니고, 한장 건네고

오른쪽, 왼쪽 검지 지문 인식하고, 53,000원 지불하고

월요일날 여권찾으러 오라는 것으로 끝...


긴급연락 사람를 작성하라고 하는데, 마땅히 적을 사람이 없다...

폰열고 연락처에서 한명 정해서 연락처 기재하는 것으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