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쿠어

취리히에서 쿠어 02

월요일은자유인 2017. 9. 29. 07:47


취리히에서 쿠어로 내려가는 중


취리히에서 쿠어내려가는 중

녹색은 잔디밭이 아니고 초지이다.


취리히에서 쿠어

초지 중간에 있는 건물은 농가 창고이거나, 소들이 있다.


취리히에서 쿠어내려가는 길

사진 중앙 좌측에 있는 점은 사람이다. 옆에 있는 것은 옥수수인데

완전히 말려서 수확하기 위해서 말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취리히에서 쿠어가는 길

Sargans에 정차를 하고



취리히에서 쿠어 Landquart에서 정차를 하고


취리히에서 쿠어

쿠어 역에 도착을 한 시간이 9시도 채 되지 않았고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2시이다. 독일사람 특성상 절대 미리 체크인은 되지 않으며

호텔까지 짐끌고 가서 체크인 확인을 하고,짐을 호텔에 맡기고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

그냥 코인락카에 짐을 보관하고 쿠어 투어에 나선다.

스위스 코인락카 대형은 1일 9프랑정도, 24인치캐리어와 20인치 캐리어 2개가 들어가도 여유가 있을 만큼 충분하다.


취리히에서 쿠어역


쿠어

쿠어 역을 나오면 철길이 나오는데, 이는 트램노선이 아니라

기차길이다. 스위스에서는 가끔 이렇게 도심 한가운데를 기찻길과 공유하는 노선이 좀 있다.


쿠어역


쿠어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올라가는 케이블카

쿠어역에 내려서 지도 볼 필요없이 우측으로 쳐다보면 저 케이블카가 보인다.

케이블카를 보고 그냥 걸으면 된다.


쿠어 가정집 마당에 있는 배.


쿠어 무궁화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잘 보이지 않는 무궁화를 스위스와 프랑스에서는 다양한 무궁화를 볼 수가 있다.


쿠어거리


쿠어


쿠어호텔 간판



쿠어 건물

폐가 수준의 건물이지만, 안에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다.


쿠어

케이블카 타는 곳 Branbruesch.


쿠어

케이블카




쿠어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다.

아침 9시부터 운행이 된다.

보통 스위스여행에서 산악에 있는 케이블카, 푸니쿨라등이 9시에 운행을 시작한다.




쿠어역이 보이고


쿠어시내



쿠어역 옆에 있는 숙박할 호텔도 보이고


쿠어 전경

이처럼 스위스는 빙하가 쓸고간 협곡사이에 도시가 있다.



쿠어역

지붕이 덮여 있는 곳은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시외버스 정류장.

스위스는 시외버스와 기차역이 대개 같은 곳에 있다.


쿠어


쿠어

케이블카를 타고 이어서 곤돌라를 타고 이동을 한다.

이렇게 이용을 하면 스위스에서는 가격이 거의 비슷비슷하다.

보통 왕복 25프랑내외인데,

스위스패스를 제시하면 세금을 깎아 준다면서

반값에 구입을 할수가 있는데 즉 세금이 50%라는 말이다.


쿠어

트레킹할 요량으로 내려서 우측 능선길을 택했는데, 올라가도 끝이 보이질 않아서 다시 돌아옴

그런데 오랫만에 산행을 해서인지

왼쪽 무릎 뒷쪽 인대가 시큰 거려서 예정한 코스에서 반만 갔다가 돌아온다.

평지를 걸을 때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 오르막만 오르면 왼쪽인대가 시큰 거려서

생모리츠에서의 트레킹은 변경을 한다.


쿠어

산에서 내려다 본 쿠어 전경



쿠어

곤돌라 정류장


쿠어

스위스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