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어 09
쿠어(Chur)
쿠어 호텔 409호인데, 이번 여행 내내 끝번호가 9번으로 끝나고
방도 호텔 제일 끝방이 배정이 된다.
덕분에 옆방의 소음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호텔 닷컴을 통하여 3개월전에 미리 예약해 두었다.
쿠어(Chur)
호텔 엘리베이터 안
거울을 양옆에 붙여서 무한대 원리를 증명하고 있다.
거울속에 비친 사람의 수는? 답은 무한대이다.
쿠어(Chur)
스위스 호텔의 정확한 아침 식사 시간 때문에
조금 일찍 내려와서 호텔 주위를 산책..
쿠어(Chur)역의 아침
쿠어(Chur)기차
전에도 언급을 하였지만, 트램이 아니고
기차이다. 도로를 공유하는데, 이길을 통해서 아로사로 가는 기차이다.
쿠어(Chur)
아침 여명이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쿠어(Chur)역
쿠어(Chur)
파란 하늘에 흰 것은 조명이 아니고 보름달이다.
쿠어(Chur)
스위스의 아침이 바빠지기 시작한다.
아침 6시부터 출근 하는 사람들이 역사에 붐비기 시작한다.
쿠어(Chur)역 안에 있는 책방인데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책방도 아침 일찍 문을 여느구나 하면서 잠시 착각.
쿠어(Chur)
아침 식사
계란,빵,토마토, 과일, 오렌지 쥬스, 토마토 아래 보이는 것은 미니 양파 초절임.
쿠어(Chur)
호텔 식당
호텔 예약을 할 때 조식 포함을 하는데, 보통 식사비가 10프랑 정도로 계산이 된다.
조금 비싼 느낌도 들지만,
유럽의 아침은 우리나라로는 점심시간이기 때문에
아침에 뷔페식으로 푸짐하게 먹으면 하루가 든든하기 때문에 본전은 뽑고 남는다.
쿠어(Chur)
제법 쌀쌀해져서 윈드자켓을 입고 오늘 투어를 준비한다.
쿠어(Chur)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는 꽈리.
쿠어(Chur)역
오늘은 베르니나 엑스프레스 기차 여행이기 때문에 출발 시간이 8시 넘어서 있기 때문에
기차 타기 전에 쿠어 시내 산책에 나선다.
쿠어(Chur)
길거리 식당의 영업 전 모습
모두 쇠줄로 묶어 놓고 있다.
영업 시작전에 모두 다 풀고, 영업 끝나면 다시 묶어 놓고
쿠어(Chur)
쿠어(Chur)
쿠어(Chur)
개 훈련 중
쿠어(Chur)
박물관 앞에
카페 광고판
유럽은 철저하게 상업주의이다.
박물관 안내판에 꼭 함께 카페 영업시간을 기재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