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베르니아특급열차

베르니나익스프레스16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4. 08:17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좋은 풍경이 나오면 사람들은 일제히 일어서서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 골때리는 여자 스마트폰 삼매경이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올때는 잠시 정차하여 내려서 구경하였던 역인데

갈때는 그냥 간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단선이기 때문에 올라오는 기차는 역에서 기다렸다가 교행한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사진은 우리 열차가 얼마나 굽어지는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찍은 사진인데, 어쩔수 없이 싸가지가 들어간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우리같은 여행객은 절대 이해가 안되는 족속들...

현지인도 아니고, 이들 역시 여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해 놓고는

비싼 관광열차를 타고도 스마트폰만 열심이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오전보다 구름이 많이 끼여 있다.

여기만 해도 해발 2200미터이기에..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하이킹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산악용 자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보는 MTB자전거보다 바퀴가 2배정도 넓은 것 같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역시 구름이 많이낀 빙하 호수.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

구름이 마치 화살 폭발하는 듯한 형상을 보인다.











베르니나익스프레스(쿠어-티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