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리옹

스위스에서 프랑스가기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1. 15:47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오늘은 8시간에 걸쳐 (환승시간 포함) 기차로 이동을 하는 날이다.

취리리 역에서 취리히에서 리옹까지 가는 떼제베를 보았는데,

열차편 검색에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오늘은 취리히로 올라가서, 취리에서 제노바가서, 제노바에서 리옹으로가는 기차를 3번 갈아타야 프랑스로 들어갈 수가 있다.

스위스패스가 오늘까지이고, 프랑스패스 개시는 내일이기 때문에,

제노바에서 리옹까지는 미리 국내에서 예매를 해서 간다.

6시 13분 기차로 취리히로 올라간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호텔이 바로 역앞이지만,

짐을 챙겨서 30분전 부터 나와 있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역안 마트에서 1.6프랑인 음료수가 역 플랫폼 자판기에서는 3.5프랑에 팔리고 있고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벨린초나 역 주위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기차가 도착하는 지점으로 이동을 하여 짐을 내려놓고 대기 중...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간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취리히 호수가를 열차는 달리고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이번에 많이 본 스위스 집들. 공유주택. 아랫집 지붕이 윗집 마당이 된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열차 안에서 표검사하는 역무원.

인상은 별로인데, 기차표 검표할 때는 아주 인자한 미소를 짓는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취리히 중앙역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취리히 중앙역 8시 32분 기차로 제노바로 간다.

역사 워낙 커서 지하 플랫폼까지 있다.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기차는 스위스 수도 베른을 통과하고


벨린초나에서 리옹까지

제노바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