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칸
칸(Cannes)05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6. 07:13
칸(Cannes)
유럽의 유명한 납작 복숭아.
칸(Cannes) 무화과
칸(Cannes) 어시장
매대가 거의 비어 있다.
칸(Cannes)
매대 있는 곳에 사진을 찍을려고 했지만,
부산 자갈치 시장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포기한다.
사지도 않으면서 사진찍는다고 뭐라카던 자갈치 상인들이 겹쳐지면서
혹시 이곳 사람들도??
칸(Cannes)
꽃도 팔고
칸(Cannes)
칸 중앙시장 모습
칸(Cannes)
우리나라 미나리 같이 생겼는데, 미나리는 아닌 것 같고...
번역기를 돌려도 나오지는 않는다.
칸(Cannes)
강낭콩
칸(Cannes)
호박꽃 채로 판다.
칸(Cannes)
순무와 비슷하고
칸(Cannes)
중앙시장에서 제일 비싼 것
송이버섯처럼 생겼는데 킬로에 5만원
칸(Cannes)
이 지방 명물 빵으로 소개를 하고, 가격이 제법한다.
이런 것은 꼭 먹어 줘야 하는데
이른 아침이라 사서 다닐 수도 없고.
칸(Cannes)
이케이크도 5만원. 지름이 20cm정도이다.
칸(Cannes)어시장
칸(Cannes)
시장통을 빠져 나온다.
칸(Cannes)
내려오다가 본 성당
성당 문이 열려서 들어가니까
미사가 시작되기 전인가 보다. 제대에 불이 켜 있고, 성가 연습중이다.
칸(Cannes)
꼴때리는 프랑스 미사 전 모습
이친구가 나와서 신자들에게 성가 연습을 시키고 있다.
복장도 이해가 안되고(다른 신자들의 미사 복장은 점잖다)
성가 연습을 시켜도 거의 다가 관심도 없다.
그래도 성가 연습은 계속된다...
왜 꼴때리는가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