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칸

칸(Cannes)06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6. 07:25


칸(Cannes)

미사 시작 시간이 10시 였는데

10시가 넘고 10시 10분이 되어도 성가 연습은 그치지 않고

노사제는 입장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고,

성가 연습이 끝나지 않으니까,

노사제가 천천히 입장을 하니까, 성가 연습시키던 사람 퇴장하고

시작성가도 없이 미사가 시작된다.

노사제의 말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 마이크가 고장안 것은 아님.

왠만하면 프랑스 현지 미사 참석을 할려고 했지만,

너무 어수선하고, 정신없어

아침에 미사를 했기 때문에 그냥 나온다.






칸(Cannes) 거리


칸(Cannes) 역


칸(Cannes) 역

소란 스러워서 보니까

역시 중국인..예들은 단체 관광객은 아닌것 같은데..





칸(Cannes)

프랑스 역무원...

아마 세계에서 제일 편한 직업군 중의 하나 일듯...

운동화 신고, 담배 피우고, 역사 엉망이어도 신경안쓰고,

검표하기 위해서 대여섯명 몰려 다니고,

물어보면 짜증내고...



칸(Cannes)

니스 올라가면서 안티베 투어를 한다.


안티베(Antibes)역


안티베(Antibes)역 작은 시골마을이다.


안티베(Antibes) 관광객들





안티베(Antibes)

이곳 역시도 전망 좋은 해변은 요트가 점령 해변가도 갈 수가 없다.

원안 키 번호판..



안티베(Antibes)의 Port Carre이다.



안티베(Antibes)



안티베(Antibes)

동성 커플.


안티베(Antibes)의 지중해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