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아를
아를(Arles)03
월요일은자유인
2017. 10. 18. 06:09
아를(Arles) 시내 골목카페??
아를(Arles) 시내 가정집 문이 명문(?)이다.
아를(Arles)
혼느강 지도를 보니 리옹도 지나고 아비뇽도, 그리고 아를를 거쳐 지중해로 들어간다.
아를(Arles) 에서는 바닷물이 이곳까지도 올라올듯 싶다.
아를(Arles)
혼느강에서 낚시
고기가 크고 강까지 높아서 뜰재를 처런 바퀴 달린 뜰채를 내려서 담아서 올리는데
멀리서 보니까 잉어 같기도 하고 바닷고기 치고 저런 고기는 본적이 없다.
아를(Arles)
이 유람선 옆에서 낚시를 하였는데, 사진의 이 남자가 낚시꾼에게 고기를 흥정하더니
고기를 받으러 내려간다.
아를(Arles) 혼느강
관광객들은 사진찍느라고...
아를(Arles)역으로 돌아온 시간이 2시 10분.
아를(Arles) 역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아를(Arles)
플랫폼으로 이동 중
아를(Arles) 역
배차 간격이 길어서 그냥 역에서 기다린다.
이상한 부부... 저 무거운 짐을 여자 혼자서 계단부터 끌고 다니고, 남자는 사진처럼 주머니 손꼽고 다닌다.
중국인부부인데, 남자 나이가 너무 많다.
프랑스 거주자인 것처럼 보이는데, 여자와는 별로 대화가 없는데
보이는 현지인들과는 수다를 많이 떤다.
아를(Arles) 건너편 기차 기다리는 사람들
아를(Arles)역
또 이상한 현지인, 어려운 수학 방정식을 열심히 풀고 있다.
저 정도의 수학방정식을 그냥 풀 정도면 수학천재이거나, 약간 이상한 사람일 것이다.
기다리는 동안 관찰한 결과 약간 이상하다.
아를(Arles) 역에서의 시간이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