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캠브리지

캠브리지01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7. 15:45


런던 킹크로스역에서 캠브리지로 향한다.

1시간 남짓 걸린다.

호텔에서 패딩턴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을 하여 킹크로스역에서 캠브리지로 향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런던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거의다 목장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밀을 심을려고 갈아 엎은 땅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기차길 바로 옆이 농장인데, 철조망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캠브리지역이다.

캠브리지 대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캠브리지안에 수많은 다양한 칼리지들이 모여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캠브리지역.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캠브리지 투어는 예상경로가 총 6km정도 였지만,

생각보다 많이 길어진다. 구글에서 보는 길과 대학들이 있기 때문에 출입을 통제하는 곳이 많아서

열심히 걸어가다 보면 다시 돌아 나와야 하는 곳이 많다.

또 수로가 많아서 다리가 있는 줄알고 갔다가 수로끝 바로 코앞에서 다시 돌아나와야 하는 곳이 많았다.

캠브리지 시내 건물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빨간 2층버스는 런던만의 특징이 아니라, 영국 전체의 특징이다. 다만 영국 다른 도시에서는 2층 빨간 버스가 런던보다는 적다.

영국의 가을이 물들어가고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길을 틀어서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로 들어서서 걷는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골목길도 보기도 하고

밤 사이에 비가 내려서 길바닥이 젖어 있다.

이런 길이 취약하다. 돌이 깔려져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미끄럽다.

이런길을 오래 걷다보면 다리의 피로도가 심해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캠브리지 The Fitzwilliam Museum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걷다 보면 이렇게 건물안에 오솔길이 나온다.

건물안에 있어서 선듯 들어가기 주저하지만, 푯말 Private라는 푯말이 없으면 그냥 들어가도 된다.

걷다 보면 건너편으로 쉽게 지나갈 수가 있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무화과 나무, 우리나라에서 보는 것과 같은 종인데 익은 것은 보이질 않는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익숙한 모습이어서 잎을 띁어서 냄새를 맡아 보니

우리나라 방아와 똑같다. 영국에서 2번 정도 보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이 작은 문을 통과하니 또다른 사잇길이 나온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걷다가 왼편 건물에 특이한 꽃들이 있어서...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보던 꽃인데,

꽃이름은 잘 모르겠고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여행기>

처음보는 특이한 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