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스트본
이스트본02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8. 12:14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발소이다. 컷트가 9프랑 우리돈으로 하면 14,000원 정도 영국 물가에 비하면 싼편이다.
담배 한갑이 9프랑정도 하니까...
영국인의 특징이 남자들은 대개가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니는 점이다.
전 국민의 헤어스타일 자체가 거의 똑같다는 점이 너무 특이하다는 것이다.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 유럽인들의 특징에 비해서
일률적으로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특이하다.
그러므로 미용실을 잘 안보이고, 이발소가 많이 보이고
손님도 항상 그득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스트본 시내 모습
이스트본은 영국 동쪽에 위치한 도시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스트 본에 있는 Trinity Church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영국에서는 나름 유명한 Eastbourne Pier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스트본의 건물들
아침 햇살을 받아서 흰색 건물이 더 하얗게 보인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스트본의 해변 모래가 아닌 자갈들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마치 최근에 나온 영화의 한장소를 연상시킨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멀리 Beachy Head가 보인다. 오늘은 비치헤드 넘어에 있는 Seven Sisters를 투어한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북쪽하늘은 맑아지는데, 투어할 남쪽하늘은 점점 어두워진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스트본 피어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우선 East Dean으로 가서 Bring Cap까지 걸어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