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캔터베리
캔터베리05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28. 20:16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그래도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영국안에서의 우리 가톨릭의 위치를 보는 것 같아서 씁씁한 현장이다.
수백년이 흘렀지만, 최소한의 복구도 하지 않는다.
독일이 2차대전때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된 성당들은 거의 다 복구한 것을 비교할때
씁쓸하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씁쓸한 아우구스투스 수도원 순례를 마치고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성당 건물이 보이고, 문이 열려 있으면 자동적으로 들어간다.
이번에 들어간 작은 성당은 성공회다. 이제는 제대포만 봐도 구분이 간다.
우리 가톨릭에서는 제대포를 저렇게 화려하게 장식하지는 않는다.
제대에 대한 생각이 성공회와 우리 가톨릭과는 차이가 있는가 보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캔터베리에는 옛 성벽이 남아 있다.
이 남아 있는 성벽을 따라가면 동역이 나온다.
<무식한 여행자의 영국 여행기>
이 장소에 대해서는 구글지도에서도 검색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