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솔즈베리

솔즈베리05(솔즈베리대성당)

월요일은자유인 2018. 10. 30. 12:00









<영국여행기>





<영국여행기>










  반포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부터 압제에 항거하는 상징과 구호로 인식되었으며, 이후에도 사람들은 자신들의 권리가 위협받을 때마다 대헌장을 자신들의 보호 장치로 해석했다.
  1628년 권리청원과 1679년 인신보호령도 1215년 헌장의 제39조항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 미국의 연방헌법과 주헌법은 역시 마그나 카르타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는 이념을 담고 있다.
  왕의 재정적 강요가 심화되면서 귀족들은 국왕에게 자신들의 권한을 엄숙히 선포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게 되었고 이를 기초로 최종적 대헌장이 만들어졌는데 서문과 63개의 조항으로 되어 있다.
  1215년 헌장의 '원본'으로는 4가지가 현존하는데,

  2가지는 각기 링컨 대성당과 솔즈버리 대성당에 있고 나머지 2가지는 대영박물관에 있다.


솔즈베리 대성당에 있는 것과 백과사전에 나오는 문서이다. 조금 차이가 있다.






현지인들은 안내문(오디어)을 받아서(3~4프랑) 설명을 듣는다.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