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브리스톨

브리스톨03

월요일은자유인 2018. 11. 2. 15:32


<영국여행기>

브리스톨 클리프턴 현수교


<영국여행기>

썰물때라서 물이 많이 빠져 있다.

브리스톨은 영국 서쪽에 위치하여 썰물때 우리나라 서해처럼 물이 많이 빠지는가 보다.








<영국여행기>

도로 한복판에 서서 찍은 것이 아니고

건널목 안전지대에 서서 찍은 것..


<영국여행기>

현수교 투어를 마치고

다시 시내로 돌아간다.

버스를 타고 내려간다.

영국의 버스 정류장은 우리 나라처럼 내렸던 곳 건너편이 아니라,

내렸던 곳과 타는 곳이 전혀 다른 곳이 많다.

그래서 검색을 잘 해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거의 정류장에 안내판이 잘 되어 있다.



<영국여행기>

초고도 비만자도 넘쳐나고

이처럼 주말이면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국여행기>

교회건물처럼 보이지만, 용도는 다르다.


<영국여행기>

시내로 가기 위해서 정류장.



<영국여행기>


앞에 브리스톨 대성당이 보이고

위쪽에 브리스톨 대학이 보이는데...

대학들은 출입금지가 많아서 가지는 않는다.


<영국여행기>

위쪽 건물이 브리스톨 대학


<영국여행기>

브리스톨 대성당


<영국여행기>

대성당 건너편에 있는 성공회성당.

성당이면 거의 본능적으로 문을 밀어 본다.


<영국여행기>

마침 주일이라서 예배가 거행되고 있어서

잠시 구경(?)...


<영국여행기>

재미있는 장면

예배는 거행되고 있고, 말씀의 전례부분인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 준비에 열심인 신자, 이들 역시 고령의 신자들이다.


<영국여행기>

건너편에는 식탁이 차려져 있고


<영국여행기>

성직자의 설교가 끝나고...

신자들이 일어서고, 노래를 부르고


<영국여행기>

음식 준비하던 분들 손이 더 바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