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9차 7,14
주방 외부문
처음에는 하나로 했다가, 다른 곳에 단열을 거의 완벽하게 되어감에 따라
조금은 무식하지만, 문을 두개를 달았다.
이곳까지 두개를 달면 단열공사는 거의 완벽하다.
외부와의 공기 차단이 완벽하게 됨으로써 내부 공기 순환은 전열교환기를 설치해서
공기 순환을 시킬 예정이다.
배관 오수 배관이 아니라,
온수, 냉수 배관이다. 엑셀 파이프에 단열재를 입힌 후 100mm관안에 넣은 공법으로
기존 오래된 배관을 묻어 버리고, 배관을 노출 시키는 공법으로 하였다.
이렇게 노출된 배관에 50cm간격으로 작은 구멍을 뚫어 우레탄폼을 쏘아 넣어서 단열을 강화할 예정이다.
외부에서 본 침실 창문 아직 테두리 마감은 덜 되어 있다.
욕실 창문이다.
사람들이 욕실 창문이 너무 크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냥 큰 창문에 빛이 많이 들어 오는 것이 좋기에 그냥 기존 창문틀을 그대로 사용한다.
대신 창호는 더블더블이다. 즉 유리가 4장이 겹쳐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정도면 단열뿐만 아니라 소음도 거의 없다.
욕실벽면은 단열공사를 외부에서 하기로 한다.
내부는 타일을 붙이고 공간이 좁아지기 때문에,
내부 단열 공사를 외부에 시공을 하고, 방부각목을 대고 방부목으로 외장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방안에서 본 문.
주방도 이제 공사가 다 끝나서
씽크대 업체에 연락을 하여, 씽크대를 하부장만 주문을 한다.
내부에서 본 욕실 입구
아직 바닥이 정리가 안되어 석분이 쌓여져 있다.
이번 금요일에 타일 공사와 욕조, 변기, 세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벽면과 바닥은 타일 공사를 하고, 천장 공사는 내가 하기로 했는데, 히노끼로 할까, 플라스틱으로 할까 고민 중이다.
입구 휴게실이다.
손님이 오면 이곳에서 지낸다. 예전 집주인이 미용실을 하였던 장소라서 구조가 길게 되어 있다.
그래서 반은 좌식 공간을 만들고,
반은 입식 공간을 만들었다.
아직 공사중이라서, 좌측 조명 전선이 나와 있다.
휴게실?
좌우측벽이 중문이 들어올 곳이다. 폭은 1500mm가 되게 하였다.
중앙원은 철거를 하고 현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중문과 현관문도 이번주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주면 현관이 설치되어서 잠금 장치를 설치 할 수가 있고,
바닥 데코타일 공사를 할 수가 있다.
바닥 데코타일 공사 후, 벽면 하부 걸레받이 공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루바 몰딩 작업을 하면
1차 내부 공사가 끝난다.
1차 내부 공사가 끝나면 외부 데크와 펜스 자재 주문을 할때
다락방 공사에 필요한 자재도 주문을 하고
자재가 도착을 하고, 다락방 공사가 끝나면 내부 공사는 완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