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2020. 12. 5. 19:28
모친이 돌아가신지도 벌써 8년이 되어간다.
돌아가신 후
모친께서 해주시던 음식들이 많이 생각이 많이 난다.
김치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나고,
강된장찌게,
사과파이,
콩나물밥,
무밥,
보신탕,
호박전,
감자전,
만두,
닭도리탕, 꿩도리탕, 토끼도리탕
보리개떡,
닭칼국수,
코다리찜,
각종 나물 무침,
갈치 찌개,
고등어 조림,
각종 쿠키와 빵,
8년이 지나 재현해서 먹을려고 해보아도 그맛이 나질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