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무개념릴레이
또!
월요일은자유인
2022. 12. 31. 05:22
또 억울한 죽음으로...
방음터널을 아크릴판으로 되어 있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다.
그런데 해당 도로 구간에 방음터널 시설이 필요한 곳있는지도 의문이 든다.
아크릴판과 폴리카보네이트판과의 발화시범 결과
폴리카보네이트판이 월등하게 방염이 높았는데도 불구하고
10년동안 바뀌지 않는
아크릴판은 왜
사용되었을까 하는 것이다.
간단하다. 돈이되기 때문이다.
아크릴판은 설치후 3년이 지나면 자외선으로 급격히
약해지기 시작해서 5년정도 지나면 아크릴 판을 갈아 주어야 한다.
그런데 폴리카보네이트 판은 20년정도 유지할 수가 있다.
그래서 업자들과 결탁한 공무원들은
아크릴판을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