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지나가다가
61회 진해 군항제 비싼 바베큐 보도 이후...
월요일은자유인
2023. 3. 31. 04:26
61회 진해 군항제에서 팔고 있는 바베큐의 비싸고 비계덩어리의 사진이 보도 된 다음날
여좌천변에서 팔고 있는 음식점들은 손님이 급감하여 파리를 날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좌천변에서 영업을 하는 음식점들은 거의 다가 불법판매이다.
그런데, 분명히 노점상 단속반이라는 부스도 설치되어 있는데
한번도 단속을 하는 모습은 보질 못하였다.
말그대로 노점(길거리에서 파는)만을 단속하고
허가받지 않는 불법판매소에 대해서는 단속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인지??
코로나 이전에 여좌천변 나대지에 불법 장소 임대료가 작은 코너 하나가
군항제 기간 중 800만원의 임대료를 준다는 보도를 본 적이 있는데여좌천변에는 오래된 구옥을 완전히 철거를 한 뒤에군항제 기간동안에 음식판매를 위한 장소로 탈바꿈하는데작은 코너가 800이면 70평되는 나대지는 얼마에 임대를 해주는지??그런곳을 임대한 업자들은 비싼 음식값을 매겨햐만 할 것이다.
여좌천변으로 이사를 온지 3년만에 직관하게 되는 군항제의 이면이흥미롭다.오늘로 꽃구경 아니 사람구경하러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