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저장소

알쓸....

월요일은자유인 2023. 8. 12. 05:53

알쓸 .. 알쓸 신잡인지 제목은 확실히 모르겠고

어제 TV를 보다가 패널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현대 문화현상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각분야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어떤 문제에 대해서 해당 전문가가 이야기를 하면

다른 분야 전문가가 그 분야에서는 이렇게도 해석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프로이다.

그 프로에서

미국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중 나온 이야기가

엘비스프레슬리가 히트의 이유가 텔레비젼의 출현과 막먹었고

비틀즈는 2차대전이후 경제 패러다임이 10대에로 넘어가는 시기에

소비층이 10대로 내려가면서 비틀즈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마이클 잭슨은 비디오가 등장하면서 히트를 칠수 있었고

BTS는 유트브라는 대중 매체가 나오면서 빅히트를 칠수 있었다고 설명을 하는데공감이 가는 부분이다.그러면 앞으로 어떤 대중 매체가 나오느냐에 따라서대중이 환호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는 것이다.차세대 매체가 어떤 것이 될수 있을까?

 

요즘 자주 기사에 나오는 초전도체이야기는 40년전에 대학 다닐때이 초전도체, 상온에 작동하는 초전도체만 나오면 모든 게임을 끝이라는 말을 했는데아직도 상온전도체의 실현은 영원히 불가능 할지도 모른다.음모론에서는 상온 초전도체가 개발이 되어 있는데제작을 하지 않는다는 음모론이 있다.상온 초전도체가 나오면 이것을 배터리에 적용을 하면성냥갑 정도이면 전기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용량을 수용하고도 남는다.그러면 한순간에 모든 산업의 대 격변이 일어나고 만다는 음모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