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파라독스

바비와 슈퍼히어로에 빠진 미국??

월요일은자유인 2023. 8. 25. 04:36

우리나라에서는 바비영화가 그렇게 인기를 끌지 못한다는 소식이 반갑다.

그렇지만, 미국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가 뜬다.

영국여행중에 본 영국인들의 초고도 비만자들이 득실되는 현실에

영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사실 초고도 비만자는 미국이 더 많다고 한다.

미국은 가보질 않았고,

가볼 생각도 없는 나라이지만,

초고도 비만이 많은 나라에서 바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런 비정상적인 현상을 어떻게 이해 할 수가 있을까?

대리만족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들은 초고도비만에서 허우적거리면서

바비를 좋아하고 열광하는 이런 비상식이 통하는 미국..

슈퍼히어로가 많은 미국이다.

미국의 패권주의가 만들어낸 형상이 히어로이고

히어로의 행동을 보면

도시가 쑥대밭이 되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가고

히어로가 이기면 환호하는 이상한 스토리 구조인데

미국은 열광을 한다.

마치 미국이 외국에서 자기내 마음대로 침략, 선동, 살인을 해도

이기면 그만인 것을 미화하는 것과 똑같다.

바비와 슈퍼히어로에 열광하는 미국은 조작된 정보에

빠져사는 미국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