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한번도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었다.

제정러시아, 소련,러시아를 거치면서

러시아가 국내말고 외국에서 전쟁에 승리한 적이 없는데,

러일전쟁,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 등등 러시아 전쟁사를 들여다 보면

제대로 승리한 전쟁이 없다는 사실이다.

내란을 수습하는 것도 힘에 부쳐서 겨우 진압한 경우외에는

거의 없다.

크림반도 점령은 보여지는 우월적 군사력으로 차지한 것이지

전쟁에서는 이긴 경우는 아니다.

러시아 땅자체가 워낙 넓어서

러시아를 점령하려고 생각했던

나폴레옹이나, 히틀러 정도이지

칭키스칸은 러시아 남부 지나가면서 드른 정도이지

별 효용이 없는 러시아를 침공할 필요가 없어서이다.

나폴레옹이나, 히틀러가 러시아에 패배한 것이 아니라

겨울때문이지,

나폴레옹이나, 히틀러가 싸울 능력이 안되는

러시아를 가만히 내버려두고, 유럽만 상대했다면

세계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다.

이처럼 러시아는 땅이 크다 보니까,

그냥 힘이 셀 뿐이라고 지레짐작으로 과잉포장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도 1주일이면 가능하다고 판단했고, 다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막상 대해보니,

멸종 위기인 시베리아 호랑이에 불과한 것이다.

현재 가장 큰 고양이과 동물인 시베리아 호랑이처럼

과대 포장된 러시아 일뿐이다.

오죽했으면 북한에서 탄약과 무기를 얻어서 전쟁을 할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