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리/무개념릴레이

지구상에 없어진 공산주의의 부활은 윤정부로부터...

월요일은자유인 2023. 9. 16. 21:07

지금 공산주의 체제를 하는 나라는 없다.

일부 공산당이라는 당명을 사용하는 나라는 있어도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는 없다.

공산주의 자체가 이론이며, 

공산주의는 이미 초대교회에서 시작했던 삶의형태가 공산주의이다.

마르크스는 부친이 유대교 랍비이었다.

말그대로 공동생산, 공동소유, 공동 소비가 공산주의 주된 이론이다.

이런 이론대로 사는 곳이 이스라엘의 기브츠가 공산주의의 이론대로

사는 집단이다.

이때까지 나온 어느 이론보다 가장 완전한 이론이 공산주의이다.

이런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마르크스는 이상을 이루는 과정에서 폭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론때문에

공산주의를 정치철학으로 폭력으로 공산주의를 실현하려고 했던

레닌으로 말미암아, 소비에트 연방 공동체가 탄생되었던 것이다.

정치철학을 이루기 위해서 폭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공산주의는 그 시초부터 결함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공산주의를 이론을 정치에 접목한 실제 공산주의는이제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1917년에 볼세베키 혁명으로 공산주의 신호탄을 올리고,

산주의은 사실 소련연방이 해체됨으로써 70년도 지속되지 못한 이론에 불과하다.

이런 씨답지 않는 논쟁을 왜 윤석열 정부는 불씨를 만드는가 하는 것이다.

예전에 군사독재 시절 하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이다.

시대에 뒤떨어진 이동관이나, 유인촌등이 복귀하는 것을 보면

앞으로 계속해서 시대에 뒤떨어진 방법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딴데로 돌리는데 열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