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김건희씨, 김건희 여사?? 데자뷰

박정희 대통령시절 

유명한 국대 아나운서가 징계를 먹고 TV화면에서 사라졌다.

이 아나운서는 스포츠 중계때 대한민국을 가장 크게 외쳤던 아나운서이어서

소위 요즘식을 표현하면 국대 아나운서이다.

이런 아나운서가 징계를 먹고 TV화면에서 사라진 것이다.

이아나운서는 작은삼촌과 고등학교 동기였다.

후에 들은 이야기로 이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박정희 대통령 각하"라고 해야하는데

"박정희 대통령께서"라고 "각하"를 빼는 바람에 이 방송을 본 

박근혜가 전화한통으로 징계를 내려

이 국대 아나운서는 TV에서 오랫동안 볼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런 일이 이번 SBS방송에 징계를 내린 것이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22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논평하면서 '여사'를 붙이지 않았다는 민원이 제기된 SBS TV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50년 전에 일어난 일이 21세기 이때 다시 

이런 방송을 볼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과반수 넘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윤정부의 남은 2년은 대혼란의 시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