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14
숙소로 묵었던 기브츠 내에 피어 있는 꽃들. 우리나라에서는 화분에 조그만하게 키우는데
이어오병 성당앞에 담배 꽁초가 그득.....
이어오병 성당순례 전에 가이들의 설명을 충분히 듣고.
이어오병 성당
이어오병 성당 내부
성지 순례객의 환상을 깨어버린 요르단강의 모습 우기라서 물이 많은 것이 이정도라고 한다.
강폭이 10미터도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 왠만한 개울 정도이다.
요르단 강에 피어 있는 갈대 꽃. 우리나라것과는 차이가 있다.
히치하이크를 하는 학생 이스라엘에서는 검지를 내밀어서 표시한다.
갈릴리 호수의 일몰
아이게이브 기브츠에서 저녁 식사 우리는 저녁 반주로 포도주를 따로 주문 시켜서 먹음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기브츠 식당에서 제일 비싼 포도주였음에도....
3병이면 20명이 한 잔씩 성지 순례의 피로를 풀수 있다.
갈릴리 호수의 야경
갈릴리 호수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이게이브 기브츠의 숙소 모습.
가이드는 앤게이브라고 하고,
나는 독일식 발음으로 아인 게이브라고 하고....
아인게이브 기브츠의 숙소이다. 원룸에 간단한 취사시설, 화장실, 침대가 있다.
이곳에서 저녁에 맥주 파티를 하였던 곳 성지순례 기간에 조금 그러하지만,
6개 본당 신자들이 연합해서 성지순례를 왔기 때문에
서로간의 친목을 위해서 간단한 친목 행사를 도모 하였다.
기브츠 사람들에게 신청을 하면 이렇게 야외에 자리를 마련해 준다.
겨울이지만, 저녁에 야외에서 맥주 한잔 정도할 정도로 춥지는 않다.
이날 노트북에 그동안 찍은 사진을 함께 보면서, 순례의 의미를 다진다.
숙소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또 하루 일정을 시작한다.
기브츠 식당에서의 아침 식사이다.
베드로 수위권 성당의 입구 표지
베드로 수위권 성당 경내
베드로 수위권 성당 전경
성당 앞에 위치한 장소에서 이곳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베드로 수위권 성당 내부의 돌
베드로 수위권 성당에서 갈릴리 호수에 손을 담가 보는 영광도 누려보고
물을 깨끗하다.
베드로 수위권 성당에서 22년간 계셨다는 프란치스칸 신부님
옆에는 고양이,
친절하셨지만, 말을 못알아듣는 바람에.....
진복 팔단 성당 표지판.
이어오병 성당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