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4
로마 시내 순례를 시작하면 로마의 아침 출근 시간의 모습이다.
특징 적인 것이 스쿠터가 많이 보인다.
로마의 아파트의 모습이다. 자세히 보면 아파트 창문마다 철제 셔터가 장치 되어 있다. 도둑이 많기 때문에 창문마다 철제 셔터가 내려진다. 아침이면 이 철제 셔터 올리는 소리가 소음이다.
M은 맥도날드가 아니라, 지하철 표지
바티칸 박물관 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바티칸 박물관 외벽
이정표
박물관 외벽 줄을 서서 이곳을 올라가면 출입구가 나온다. 오늘은 관람객이 좀 있어서 길게 선다.
박물관 개관 안내판 1년치를 이렇게 게시해 둔다
박물관 외벽의 교황장식물
우리 순례객의 인기를 끌었던 벤즈의 스마트. 2인승인데 가격은 현지가로 2000만원이 넘는 다고
박물관 입구
박물관 매표소 전경
매표를 한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먼저 박물관 내부에 들어가면 이 광장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다. 박물관 광장 구형 조형물은
2002년 월드컵 기념 조형물이라고 한다.
성시스틴 성당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 성시스틴 성당은 일본 모기업이 판권을 갖고 있어서 일체의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다.
광장을 지나서 박물관내부에 들어서기 직전의 장소 석상들이 많이 있다. 신앙적인 것과는 무관한 것들
황제의 욕탕이라고 함.
박물관 내부 돔
어느 장소에든지 예수님의 눈과 마추지게 제작된 양탄자
바티칸의 고양이, 바티칸 처럼 고압적인 고양이의 자세가 이채롭다.
관람을 마치고 출구쪽 회전 회랑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바로 베드로 성전으로 들어 가는데, 이날 교황님 알현 행사가 있는 바람에 출입을 할수가 없어서 먼저 성물 가게에 들러 성물을 산후 베드로 대성전 순례를 한다.
로마의 거리 모습
우리가 성물을 샀던 곳. 정신을 놓고 있으면 계산하면서 바가지를 씌운다. 많이 사기 때문에, 비싼 것에 갯수를 추가하여 계산을 하는 수법을 쓴다.
계산 할때는 현지 가이드나 여행사 가이드의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
신자들은 소위 "뭉터기 묵주"를 산다. 개당 1000원정도하는 묶음 묵주를 뭉터기 묵주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