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짓는 목조주택1
현재 우리나라 목조 주택의 문제점
1. 바닥시멘공사로 인해서 원천적으로 목조주택이 갖는 숨쉬는 집이 될수 없다.
2. 타이백, 슁글,아스팔트펠트, OSB판넬, 오버코트등으로 외장이 시공되는한 완벽하게 외부 공기를 차단한다.
3. 타이백의 경우 우리나라 장마철의 경우 외부 습기와 내부 습기가 많아져서 결로가 생길 경우
타이백 표면에 물기가 생기면 수증기는 내보내고, 수분은 차단한다는 기능은 상실되고 만다.
장마철의 높은 습도는 타이백의 이 기능을 차단시키고 만다.
이럴 경우 내부 결로로 인해서 장마철 내내 수분이 차단되고, 장마가 끝난 후에도 한달이상 지속된다.
본드로 압착한 OSB판넬의 경우도 완벽하게 공기를 차단하고, 유해물질을 끝임없이 방출하게 되어 있다.
4. 시멘트 사이딩으로 외벽처리를 할 경우 오버 코트로 완벽하게 도색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시멘트 사이딩의 독성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내부로 끝임없이 침투되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오버코트는 친환경적인 소재이지만, 완벽하게 방수 작용을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일반 콘크리이트 집에 칠하는 수성 페인트는 구조상 내부 독성을 외부로 배출 할 수가 있다.
5.외부 마감의 부분을 방부목으로 처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럴 경우 방부 효과는 가질 있으나,
이것 역시 오버코트로 도색을 하기 때문에 도색되지 않은 내부로 방부목의 독성이 집안 실내로 끝임없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비소처리 방부목의 경우, 제단시 방진마스크를 써야 하며, 실내에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하며, 태워서도 안된다고 시방지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