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흔적/삶의 흔적
천주산 산책 코스 04
월요일은자유인
2010. 3. 12. 11:12
광산쪽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급경사길이 없어서 산책겸 운동하기는 최적이다.
군데 군데 이유없이 베여진 나무 둥치이다.
이정표이다.
오른쪽으로 천주산 정상..
이정표에서 다시 천주산 코스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무덤 뒤로 계속올라가면 천주산 코스로 만수봉이 나온다.
이길로 접어들면 만수봉까지 샛길이 전혀 없다.
급경사길을 계속해서 올라가야 한다.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중간에 약수터가 나오는데,
먹기에는 조금 찝찝하다.
산책나온 사람들....
한바퀴를 돌면 나오는 천주산 정상의 모습이다.
이곳에서 왼쪽이 암자가 있는 길이고
오른쪽이 조금전에 내려갔던 길을 다시 내려간다.
이렇게 산을 끼고 한바퀴 도는데 약 30분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