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성지순례 105 이스라엘 61 예루살렘
14처 안에서 전례 중이라고
문이 닫혀지고, 순례객은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14처 앞의대형 촛대에는 불이 들어 오도록 되어 있는데
각 종파마다 켜지는 불이 다르다고 한다.
개별적으로 전례를 할 때 불을 켜놓고 알여 준다고 한다.
제대앞 대형 촛대
우리 팀의 경배가 시작되고 있다.
14처 입구
14처 안으로 들어간다.
14처 안의 제대
14처 안에는 좁게는 6명까지 들어갈 수가 있다.
들어가서 경배를 드리고 나온다.
경배를 마치고 일어선다.
성지순례 내내 순례에는 건성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이곳에서
장시간 머물고 있다.
사람들을 재촉해서 빠져 나온다.
우리만 경배드릴수는 없다. 밖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경배드리기 위해서 끝없는 줄이 이어진다.
예수님의 시신이 놓여진 곳으로 와서
다시 12처로 올라온다.
12처에 봉헌되어 있는 초
제 12처 이다.
14처에 사람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14처가 한산한 틈을 타서 14처 먼저 경배하고
다시 올라와서 12처를 경배한다.
우리 팀의 경배가 시작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놓여진 곳이라고
제대 밑 모습이다.
12처의 초 봉헌대
다시 13처로 내려와서
예수님의 시신이 놓여진 바위에 경배를 드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 십자가길을 먼저 드리고 나서
이제 마감을 한다.
돌아나오는 길에 있는 건물
예루살렘에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개신교측 건물이다.
그것도 루터교 소유이다.
아직 상가의 문을 열려 있지 않다.
한 9시쯤이면 가게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가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