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진동이야기

2007년 은총시장1

월요일은자유인 2007. 12. 29. 21:01

졸업미사, 방학미사, 후 은총시장으로...

아이들은 즐겁다..

 

 

6학년 졸업생들. 오늘은 다 나왔다. 평소에는 뭐가 그렇게 바쁜지~~

 

졸업생과 선생님.. 내년에는 선생님을 보강해야 하는데...

 

매점 준비중.

 

어묵... 오뎅이라고 쓰면 안티 생기겠지??

 

떡뽁기 원래는 제사 음식 처리용 음식이었는데, 언제부터 아이들의 중요한 간식이 되어 버렸다.

명절날 떡가래, 나물, 고기등 남은 것을 모아서 떡과 함께 뽁아서 먹었던 음식이

어묵, 가래떡, 고추장만으로 떡뽁기가 생겼다. 

주방장 떡뽁기는 소고기, 시금치, 배추, 대파, 당근, 가래떡, 고추장으로 만든다.

소고기 양념해서 복다가 고추장 넣은 후 뽁다가, 시금치, 배추, 대파, 당근 넣고 뚜껑 덮은 후 숨을 죽인 후, 가래떡은 뜨거운 물에 넣어서 연하게 만든 후,

마지막에 가래떡을 넣어서 잠깐 저은 후 먹으면,

겨울철 간식으로는 최고.

은총시장 개점 준비.

 

은총 시장 하기 전에 성당 마당에서 잠시 게임하고. 

 

 

 

 

올해 은총표 최다 수집을 한 마티아 100장이 넘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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