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우시 역 앞에 바로 레만호수가 있다. 까마귀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먹이를 먹고 있고 온갖 새들이 호수에 모여 있다. 기러기??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 주면 갈매기들이 제일 극성이다. 다른 새들이 집은 것까지 빼어 먹는다. 갈매기들의 극성에 백조도 고개를 돌린다.

마르쉐 계단을 따라서 내려간다. 다시 프란치스코 성당 앞을 지나서 우시로 내려가기 위해서 길을 찾는다. 동서 남북을 헤멘 끝에 우시 내려가는 전철 역을 찾았다. 스위스는 관광 국가이기 때문에 지도를 펴 들고 있으면 즉시 사람들이 도와 주겠다고 나선다. 유모차에 아이를 태워 놓고 아침을 먹이..

노트르담 성당 내부 성당에서 내려오면 마르쉐 계단이 시작된다.

노트르담 성당 성당 앞에 있는 박물관 옛 주교관이라고 한다. 성당 내부

로잔 시내 상점들 성당이다. 그냥 올라가 본다. 성당 옆 특이한 건물 마치 OCN광고에 나오는건물과 흡사 마침 9시 미사가 봉헌되고 있다. 우리가 들어간 때는 성찬의 전례가 거행되고 있어서 온전히 미사에 참여할 수는 없었다. 미사 참석은 1992년 8월이후 3 번째다. 미사 참례자가 40명도 되지 않는데 연..

프란치스코 성당 내부이다. 성당의 의자 의자 등받침이 움직이게 되어 있다. 앞으로, 뒤로도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스위스의 성당은 미사 전례를 위한 공간보다는 문화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거의 활용되고 있다. 성당 게시판에는 음악회 안내판이 거의 대부분이다. 세례대 멀리 노트르담 성당이 보..

로잔 호텔에서의 아침 식사... 호텔 옆 건물들 아침에 노점이 열리고 있다. 거의 농산물이다. 로잔 중앙역 올라가는 길 로잔 중앙역 로잔 중앙역을 지나 언덕으로 올라간다. 프랑수아 광장과 프랑수와 성당(프란치스코 성당)이다.

호수변에 있는 공중 화장실 무료이다. 가끔 이런 형태도 있다. 스위스는 여자들이 엄청 담배를 핀다.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는데, 길거리에서 담배 피우는 여자들이 대부분이라도 과언이 아니다. 다시 기차를 타고 로잔으로 향한다. 로잔 호텔의 싱글 룸의 모습 호텔 로비 아고라 호텔 전철 로잔 중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