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자유인

인천 도착 예정이 오후 1시 4분을 가리킨다. 남은 거리 2816km 남은 시간 3시간 33분. 기내식. 뭔가 족 다르게 보이는데 비즈니스석의 기내식이다. 뭐가 나왔는지는 이름은 모르겠고, 그냥 다 먹을 만 하다. 단체 여행의 경우 일반석이 만석이 되고, 비즈니스 석이 공석이 되면, 단체 여행객 중에서 일부는 ..

정교회 성당 내부. 우리와 비교하면 제대 쪽인 것 같은데, 제대는 보이질 않고, 화려한 금으로 장식한 벽면이 보인다. 여기에 들어간 금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항상 경비원이 성당 안에 있다. 비싼 돈 들여서 금입히고, 비싼 돈 들여서 경비원 두고, 신자와 관람객 감시해야 하고... 성당 좌측 벽면 쪽에..

코라 구세주 성당. 원래 일정에 없던 곳인데, 이스탄불이 하루 늘면서 추가된 성당이다. 자료에는 이 성당의 자료가 없다. 코라 구세주 성당 쪽으로는 차를 대고 조금 걸어서 간다. 코라 구세주 성당 순례를 마친 후 마지막 장소인 정교회 본부(총대주교가 거처하는 성당)으로 향한다. 정통 이슬람 여자..

코라 구세주 성당에는 벽과 천장에 모자이크로 다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도중에 경비가 모잘랐는지, 프레스코화로 벽화가 되어 있다. 달팽이 그림인데. 그 의미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정확하게 생각이 나질 않는다. 책을 펴고 있는 사람들은 복음서 저자들이라고. 성경 내용을 은유적으로 해석한 ..

코라 구세주 성당에는 벽과 천장에 모자이크로 다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도중에 경비가 모잘랐는지, 프레스코화로 벽화가 되어 있다. 성경 내용을 은유적으로 해석한 그림.

몽골의 마리아라고 몽골의 볼모가 몽골의 황후로 있다가 돌아와서 수도원을 짓고..... 유혹하는 악마 그림 코라 구세주 성당에는 성경의 내용을 전체에 모자이크로 그려 놓았다. 이것을 가이드로 부터 제대로 설명을 들으려면 목이 휘어진다.

몽골의 마리아라고 몽골의 볼모가 몽골의 황후로 있다가 돌아와서 수도원을 짓고..... 유혹하는 악마 그림 코라 구세주 성당에는 성경의 내용을 전체에 모자이크로 그려 놓았다. 이것을 가이드로 부터 제대로 설명을 들으려면 목이 휘어진다.

코라 구세주 성당에는 보존상태가 좋은 모자이크가 다양하게 그려져 있다. 중앙에 아이의 얼굴이 보인다. 코라 구세주 성당을 지어서 바치는 황제.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고려정에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한식으로 먹은 것 같기는 같은데 너무 먹는 것만 찍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찍질 않았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돌무스도 아니고, 택시도 아닌. 택시보다는 크고, 돌무스 보다는 작은 갈매기들.. 거리쪽에 이처럼 개인 전망대를..

잠시 틈을 내어 탁심 거리를 배회중. 터키의 명동 거리라고 해서.. 개별적으로 몰려 다녀 보았지만... 군밤과 옥수수를 구워서 팔고 있다. 재미 삼아 1달러어치만 군밤을 살려고 했는데 군밤은 1불에는 안팔고 최소 3달러, 5달러에 판다고 한다. 그렇다면 엄청나게 비싸게 파는 셈. 터키 시내에서 파는 군..